배우 고은아의 연예계 데뷔전 프로필 사진이 100배나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달여간 재정비끝에 '손맛'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최근 녹화에서는 첫 게스트로 미르와 고은아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 대결을 벌였다.
이날 녹화에서 고은아의 어머니는 두 자식을 연예계에 데뷔시킨 사연과 연예계에 먼저 데뷔한 고은아의 숨은 일화를 공개했다.
고은아의 어머니는 "데뷔 전 동네 사진관에서 15만원을 주고 찍은 고은아의 프로필 사진이 지금은 1500만원이 됐다"는 사실을 밝혀 고은아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나게 만들었다.
또 이날 녹화에서는 고은아와 미르외 미르의 첫째누나 방효선씨가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우월 유전자 집안임을 입증했다. 방송은 4월7일 오후 7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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