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고소, "다이어트업체 불법 광고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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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고소, "다이어트업체 불법 광고 속지 마세요"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4.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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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걸'로 유명세를 떨친 개그우먼 권미진(24)이 자신의 사진을 불법으로 사용한 다이어트 업체에 법적대응에 나섰다.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5개월 동안 50㎏을 감량해 화제가 됐던 권미진은 한 다단계 다이어트 업체가 자신을 내세워 제품을 홍보한 사실을 확인하고 고소했다.

5일 권미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지인들을 통해 다단계 다이어트 업체가 권미진의 사진을 이용해 권미진이 마치 자기들의 제품을 사용해 감량에 성공한 것처럼 허위광고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위해 나섰다.

권미진은 다이어트 성공후 "자신이 직접 만든 해독쥬스와 운동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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