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고사리 특수작목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 연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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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업기술센터, 고사리 특수작목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 연시회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3.04.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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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농가소득 사업 창출을 위해 특수작목 안정생산 기술시범 사업 일환인 고사리 재배 정식 연시회를 가졌다.

시는 농업경쟁력 확보 및 지역특화작목의 개발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작목(고사리)재배를 희망하는 18농가를 대상으로 면적 1.2ha, 예산 2천백만원을 투입해 시범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시범사업 농가는 직접 고사리 정식을 해보면서, 관리요령에 대해 지도하는 현장교육 방식으로 이루어져 농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농업인들과 긴밀한 협조 하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기술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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