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눈물, 전처 사이에 태어난 딸 생각하며 끝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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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눈물, 전처 사이에 태어난 딸 생각하며 끝내 눈물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3.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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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44)가 전처 사이에 태어난 딸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설경구의 출연을 두고 많은 네티즌들의 논란이 일었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5일  방송에는 설경구를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경구는 낯가림 심한 성격으로 인한 에피소드와 연극배우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영화 '박하사탕'에 출연하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놨다.

설경구는 그 외 이창동 감독과 강우석 감독과의 인연등을 이야기 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쏟고 있는 전처와 이혼, 송윤아와 재혼 등은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하지만 바옹 말미 다음 회 예고편에서 이혼과 재혼 전처 사이에 태어난 딸 이야기 등이 전파를 타 관심을 집중 시켰다.

설경구는 예고편에서 항간에 떠도는 송윤아와 루머와 딸에 대해 언급하며 끝내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2002년 영화 '광복절특사'에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퍼지기 시작 했고 설경구가 2006년 배우 안내상의 여동생인 전 부인 안모씨와 협의 이혼한 후 2009년 송윤아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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