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정아, 열애설 공식입장 발표에도 온유 과거발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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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정아, 열애설 공식입장 발표에도 온유 과거발언 '의혹'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3.03.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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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오유(23)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29)가 데이트 현장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는 온유와 정아가 서울 압구정동의 한 레스토랑에 식사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라 보도했다.

공개한 사진은 지난 21일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해서 인지 손을 잡거나 포옹 등 다정한 모습은 눈에 띄지 않지만 연인사이로오해를 살만 했다.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 해명에 나섰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 해명했다.

소속사측은 "당시 오랜만에 서로 스케쥴이 맞아 식사를 한 것 뿐"이라며 "지난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과거 온유가 방송에서 정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발언을 거론하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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