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육부 부교육감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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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육부 부교육감과 환담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03.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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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방문 6일째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 일행은 한국시간 25일 오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육부 부교육감과 환담을 나누었다.

김상곤 교육감은 이날, Alejandro Oscar Finocchiaro 부교육감을 만나 제2외국어교육 균형 발전, 자매학교, 교사와 학생 교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 최상위권 교육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회동에 앞서, 방문단은 22일 상파울로 한국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 교육감 일행은 미국 LA를 거쳐 오는 28일 귀국한다.

한편, 지난 해 도내 제2외국어 개설 고등학교는 753교였다. 서양어는 79교로 10.5%이고, 스페인어는 27교였다.
◦ 593개 생활외국어 개설교 중에서 서양어는 39교(6.6%)였다. 독일어 6교, 프랑스어 18교, 스페인어 15교이며, 러시아어와 아랍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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