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기상캐스터' 도전, "모두모두 채널고정 할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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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기상캐스터' 도전, "모두모두 채널고정 할꺼죵"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3.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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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사벳 출신의 비키(24)가 기상캐스터에 도전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에 따르면 비키는 오는 4월부터 평일 JTBC 메인 뉴스인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한다.

JTBC 관계자는 22일 "비키와 기상캐스터 영입에 합의 했다"며 "비키를 영입 하게 된 이유는 비키가 가지고 있는 탁월한 방송 진행 능력과 스타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캐스터가 인기직종으로 떠 오르며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진 여성 기상캐스터들이 활동하다 연예계로 전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키는 반대로 연예활동을 하다 기상캐스터로 전업한 경우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달샤벳의 멤버로 활약해 오다 지난해 은퇴한 비키는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비키가 4월부터 jtbc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합니다♥ 9시에 모두모두 채널고정 할꺼죵~~~?!*^^*"라며 기상캐스터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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