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내복 기탁
상태바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내복 기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3.01.06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심인숙)는 지난 5일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내복 50벌을 기탁했다.

사진)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내복 기탁ⓒ경기타임스
사진)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내복 기탁ⓒ경기타임스

심인숙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추워진 날씨에 난방비도 아끼는 어르신들 생각에 제일 따듯하고 좋은 내복을 골랐다”며 “어르신들께서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모천우 대원동장은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회원님들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