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 9호점은 ‘몽고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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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 우리동네 좋은가게 9호점은 ‘몽고반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10.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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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선)가 관내 중식업소 몽고반점을 ‘우리동네 좋은가게’ 9호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동백1동이 몽고반점을 우리동네 좋은가게 9호점으로 지정했다ⓒ경기타임스
사진)동백1동이 몽고반점을 우리동네 좋은가게 9호점으로 지정했다ⓒ경기타임스

협의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3개월 이상 이웃에게 식품을 기부해온 업체를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몽고반점은 지난 3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2만원 상당 중식 이용권(4매)을 기부해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동안 지속적으로 이용권을 제공키로 했다.

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 있는 착한 가게를 발굴해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백1동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좋은가게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백1동에서는 올해 8개 업체가 관내 590여 가구에 과일과 반찬, 빵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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