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외국인 아동지원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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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외국인 아동지원 소통 간담회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9.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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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33개소 원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아동 입소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장안구, 외국인 아동지원 소통 간담회ⓒ경기타임스
사진)장안구, 외국인 아동지원 소통 간담회ⓒ경기타임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아동의 보육시설 입소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어린이집의 운영상 고충을 나누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으로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지원 사업’의 주요 개정사항 △외국인 아동의 입소 절차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 내용 등의 외국인 입소와 관련된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임화선 가정복지과장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영유아는 자신이나 보호자의 성, 연령, 종교, 사회적 신분, 재산, 장애, 인종 및 출생지역 등에 따른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받지 아니하고 보육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며 "외국인 아동이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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