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미숙)는 23일 격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스크치즈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개성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품격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3일 구움과자(마들렌) 만들기부터 실시하였으며 이후에도 핸드드립, 나만의 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직원들의 참여로 구성된 이번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취미생활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수업을 통해 베이킹에 도전해보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제과제빵이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관심사가 비슷한 동료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배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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