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대표 민간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가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번 집중호우 피해가구 성금지원 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다음 달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재등 회장은“솔선수범하는 우리 영통발전연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구민과 더욱 함께하는  영통구 대표 봉사단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