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수원천·서호천 수해 현장 점검
상태바
장안구, 수원천·서호천 수해 현장 점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8.1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연일 지속된 폭우로 발생한 하천 수해 현장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최상규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하천 제방 유실 △산책로 파손 △목교 파손 △세굴 등 약 80건의 자연재난 피해 현장을 확인했다. 

이에 장안구에서는 응급 복구를 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공사를 추진 중이며,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하천 수해복구를 위하여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수원천(6.04km)과 서호천(4.73km) 산책로는 장안구민들에 쉼터이자 힐링 공간으로서 신속히 정비공사를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