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선정성논란' 해명,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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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선정성논란' 해명,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 아니다"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3.0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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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클라라(27)가 뒤늦게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25일 클라라가 출연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의 방송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선정성을 지적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요가를 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유난리 노출된 가슴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사진은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확산되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클라라의 노출부분은 불과 1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고, 클라라가강아지를 챙기기 위해 몸을 숙이면서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이다"라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싱글즈 시즌2'는 3명의 싱글녀들이 한집에 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다 싱글려들의 럭셔리 라이프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선정성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라 덧붙였다.
 
'싱글즈'는 각 분야의 트렌디한 여성 싱글 스타인 클라라와 NS윤지, 한소영이 함께 모여 사는 싱글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라이프 전반에 걸친 일, 사랑, 돈, 트렌드 등을 리얼하게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선보였던 클라라는 '한국의 스캇렛 요한슨'이란 애칭을 얻을 정도로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매력과 꿀벅지로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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