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카톡 내용, "성관계 강제성 여부 판단 중요한 단서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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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카톡 내용, "성관계 강제성 여부 판단 중요한 단서 될듯"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3.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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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5)가 1일 경찰의 3차 소환을 받고 귀가한 가운데 사건 진실규명에 핵심이 될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박시후 후배 김씨와 고소인 이모(여.22)씨가 사건 다음날인 15일 오후 3시 41분경 주고 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공개한 카톡 내용에는 고소인 이씨가 박시후의 후배 김씨가 "집 왔엉" 이라는 안부 메세지를 보냈고 이후 두사람은 "속 괜찮아?","아직도 술이 안깨", "너 실수한거 없다", "재밌게 놀았으면 그만이야" 등의 메세지를 주고 받았다.

 

또 김씨는 이양에게 "이따 클럽이나 가자"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양은 "에흐 ㅋㅋ 엘 간다 했지"라 답장을 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이 주고 받은 이 메세지는 지난 15일 박시후의 집에서 박시후와 이씨와의 성관계에 강제성이 있었는지를 판단해 줄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톡 내용이 공개됨에 따라 그동안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사면초가에 빠져있던 박시후의 숨통을 트일지 등 앞으로 수사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5일 함께 술을 마시던 연예인 지망생 이씨에게 강제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한 박시후는 그동안 두차례의 소환에 불응하다 3월 1일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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