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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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완료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3.02.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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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경기타임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교통축 종합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국지도23호선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구간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하여 통행체계를 개선, 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에서 신갈방면으로의 상시 직진과 죽전.풍덕천 방면에서 시도29호선(한성CC방면)으로의 좌회전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혼잡 완화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 교통편의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동 개선공사와 함께 불필요한 교통시설물을 제거하고 도로 재포장 공사를 병행 시공함으로서 도로의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가로 경관도 크게 개선했다.
 
동 구간은 지난 2008년 12월 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 개통으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와 함께 죽전방면에서의 교통량이 합류되면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되어 왔다. 또한 한성CC방면 좌회전이 금지되어 있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과 함께 U턴 대기차량으로 인한 본선 정체 및 주말 등 구성이마트 진출입 차량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되어 왔다.
 
시 관계자는 “통행체계 변경에 따른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운전을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상습정체가 발생되는 주요 간선축에 대한 교통체계개선 등 생활공감형 교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시민 교통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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