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장애인들과의 상춘(賞春)이었다!”
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오산천에서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오산IL센터)에서 주관한 ‘봄 마중 가요!’ 행사에 참여했다.
‘봄 마중 가요!’ 행사는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예방 홍보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뒤편 오산천 둔치에서 맑음터공원 근처 오산천 둔치까지 진행됐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주요 장애인 복지공약으로 ▲최중증 장애인 24시간 돌봄 지원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 ▲장애인 평생학습 기회 확대 등을 내걸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오산IL센터 장애인들과 함께 오산천을 청소하고 산책을 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들과의 상춘(賞春, 봄을 맞아 경치를 구경하며 즐김)이었다. 2시간여 동안 장애인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오히려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장애인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자부한다. 오산시는 함께 사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재철 오산시장 예비자 후보는 경기도 주요 정책 계획수립 및 관리와 주요 정책 현안과제의 협의 및 조정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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