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결혼, 예비신랑은 골프가 만들어 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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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결혼, 예비신랑은 골프가 만들어 준 인연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2.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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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의 여왕 이지현(29)이 결혼한다.

이지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는 20일 "이지현은 다음달 24일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이며 이지현은 한 동안 빠져 있던 골프덕분에 인연을 맺었다.

최근 몇년간 방송활동보다 골프 삼매경에 빠져 있던 이지현이 지난해 가을 한 골프 모임에서 예비신랑을 만나 인연을 맺은후 6개월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이번에 결실을 맺게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3월24일 서울 여의도 콘랜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이지현은 특히 SBS 인기 예능프로 'X맨'에서 "당연하지"란 단어 하나로 수많은 상대를 KO 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9년 건강상의 문제로 그룹을 탈퇴한 후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동해 오다 최근 골프에 빠져 지금의 예비신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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