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상태바
백군기 용인시장,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3.29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백 시장,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 시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달라" 당부

[경기타임스]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백군기 용인시장이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경기타임스
사진)백군기 용인시장이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경기타임스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과대포장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종이 상자 뒷면이나 이면지 등을 재활용한 팻말을 활용해 인증 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군기 시장은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백 시장은 '과대포장 No, 탄소중립 Yes' 와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라고 적힌 재활용 종이 상자를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챌린지에 초대해 준 박겸수 구청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과대포장 선물은 받지도 사지도 않기에 동참해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 시장은 다음 주자로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