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가 앤드류 최에 패배에도 폭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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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라면인건가'가 앤드류 최에 패배에도 폭발적 인기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2.1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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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의 '라면인건가'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자작곡 '라면인건가'로 앤드류 최와 대결을 펼쳤으나 패배했다.

생방송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악동뮤지션은 '라면인건가'로 앤드류 최와 1대1 대결을 벌였지만 심사위원 보아와 양현석이 앤드류 최의 손을 들어 작곡능력을 높이 평가한 박진영의 1표를 얻는데 그쳐 1대2로 패했다.

 

하지만 악동뮤지션의 '라면인건가'는 방송이 끝난직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K팝스타2'는 시즌1의 점수제를 폐지하고 '1대1 대결'로 승자와 패자를 가려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선정하는 흥미로운 경연 방식으로 생방송 무대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있다.

TOP8을 먼저 가리는 이번 대결은 10명이 2팀씩 5개조로 나눠 1대1 대결을 통해 승자 5팀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고 패자 5명 중에서 문자투표로 상위를 차지한 2명이 추가 티켓을 얻는다.

마지막 남은 1장의 티켓은 심사위원의 와일드카드 제도가 생겨 문자투표 하위를 차지한 3명 중 1명을 심사위원들의 추천으로 뽑는다.

악동뮤지션은 다음 방송에서 8강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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