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28)이 몸무게를 15kg이나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4월 현역 제대 강시 넉넉한 몸매로 입방아에 올랐던 강인은 최근 당시 보다 훨씬 날렵해진 모습을 선보여 보는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인은 군 제대 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15kg을 감량했다"며 "정석대로 살을 뺐다.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했다. 식단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 위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강인은 제대직후 90kg에 가까운 육중한 몸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예전 몸매에 가까운 73~74kg으로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강인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23~24일 이틀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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