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26)와 배우 원빈(35)이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센터폴측은 5일 "원빈과 빅토리아를 올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선남선녀 모델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원빈과 빅토리아는 최근 센터폴의 2013년 S/S 시즌 화보 촬영 촬영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를 취하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촬영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두 사람 모두 프로 모델다운 포스로 아웃도어 의류를 잘 소화해내 촬영장 곳곳에서 감탄사가 쏟아졌다.
센터폴은 현재 원빈과 빅토리아의 모습을 담은 TV광고를 준비 중이며, 올해 봄 시즌부터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원빈과 빅토리아의 패션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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