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목욕가방, "언제 어떻게 닥칠 노출신 위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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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목욕가방, "언제 어떻게 닥칠 노출신 위해 준비"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2.0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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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24)가 노출신을 대비해 촬영장에 갈때 항상 목욕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원로배우 신성일과 안소영, 유혜리, 선우일란 등이 출연해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출신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고은아는 "애정신에 앞두고 준비하는게 있냐?"라는 질문에 "아직 제대로된 애정신을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간혹 감독님이 우발적으로 러브신을 넣는다"라고 대답했다.

고은아는 "아직 저는 애정신을 제대로 찍어본 적은 없는데 간혹 감독님들이 우발적으로 애정신을 넣으신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중 처음 대본에 없는 노출신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를 소개한후 "항상 그런식으로 노출신이 조금씩 생겼다"며 "그후 어느 순간부터 항상 촬영장에 목욕가방을 가지고 다닌다"라 밝혔다.

 

이에 정준하가 "언제 어떻게 닥칠 노출신을 위해서.."라 놀리자 고은아는 "이왕 나올 거 예쁘게 나와야죠"라며 여배우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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