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수원에 약 9.8cm 내린 눈으로 시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 직원들은 필수요원을 제외하고 8개과 전 직원이 팽나무고개, 삼일공고 주변, 도청우회로 등 주요 취약지 10개소를 포함, 24개 노선으로 분담하여 횡단보도 및 버스·택시 승강장 주변 제설작업에 나섰다.
윤건모 팔달구청장은 밤새 제설기와 염화칼슘을 사용해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주민들도 내 집 앞 내가 쓸기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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