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남부지역 이마트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30일 나래울 1층에서 화성시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동탄점, 봉담점, 수원점, 서수원점, 오산점, 평택점등 6개 매장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지원을 목적으로 약 8,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판매되는 제품은 생필품, 완구류, 의류 등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지역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동탄점을 비롯한 6개 매장은 지속적으로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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