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정평천에 목교·야외무대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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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정평천에 목교·야외무대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7.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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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수지구는 7일 신봉동 정평천에 목교, 야외무대와 가림막, 관람석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수지구, 정평천에 새로 조성한 목교와 야외무대 모습ⓒ경기타임스
사진)수지구, 정평천에 새로 조성한 목교와 야외무대 모습ⓒ경기타임스

이는 구가 정평천 정비를 위해 지난해 8월 주민참여예산제로 시비 3억원을, 9월엔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로 도비 2억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주민들이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목교 1곳을 조성하고 야외무대와 가림막, 관람석 데크도 설치해 휴식·공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상습침수구역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편의시설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주민 편의를 고려한 하천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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