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안전취약계층 온라인 생활안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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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안전취약계층 온라인 생활안전교육 추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7.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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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1일, 송죽동 선경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아동 등 안전취약계층 대상의 ‘온라인 생활안전교육’을 9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구에서는 생활안전지도사를 통해 ‘찾아가는 수요자 맟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수요조사로 선정된 28개 기관에 대해 35회의 온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감염병, 화재, 교통안전, 자연재난,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안전예방수칙 위주로 이뤄지며, 특히 일부교육은 교통표지판, 교육용 마네킹, 자동 심장충격기 등 교구를 이용하여 강사와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다. 일상 속 사고와 재난에 대한 아이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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