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네트워크 임원진과 청년정책 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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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네트워크 임원진과 청년정책 논의 간담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7.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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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용인시는 지난 30일 청년LAB 수지에서 청년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청년네트워크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오후석 제1부시장(아랫줄 왼쪽 두번째)이 청년네트워크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경기타임스
사진)오후석 제1부시장(아랫줄 왼쪽 두번째)이 청년네트워크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경기타임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제1부시장과 최홍서 청년네트워크위원장, 김대환 라이프스타일분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네트워크 제2기 활동계획과 지난 5월에 있었던 제1기 청년네트워크 성과보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논의했다.

최홍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1기 활동은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것에 무게가 실렸지만 2기 활동은 정책 발굴 등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후석 제1부시장은 “용인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노력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등 64개 청년정책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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