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0.3% 인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해에도 등록금을 3.5% 인하했으며 평균 등록금은 807만원이었다.
단국대는 또 장학금을 지난해보다 2% 늘린 36억원을 확충해 재학생들의 장학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단국대는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등록금을 인하하고 장학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0.3% 인하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해에도 등록금을 3.5% 인하했으며 평균 등록금은 807만원이었다.
단국대는 또 장학금을 지난해보다 2% 늘린 36억원을 확충해 재학생들의 장학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단국대는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등록금을 인하하고 장학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