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선정성논란, "노출도 없는데 선정성 논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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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선정성논란, "노출도 없는데 선정성 논란 이유?"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3.01.2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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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광고 선정성'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측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강민경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1일 "강민경이 최근 한 제품 광고를 촬영했다. 인터넷 광고 등 모든 광고영상을 광고주 측과 소속사 측이 충분히 상의를 거쳐 광고영상을 공개하기로 약속했으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은채 공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상의 없이 광고영상이 나온 것은 속상하지만, 광고주 측에서 충분히 판단해 결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쪽은 힘이 없고 광고주 측에서 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광고주 측 판단과 결정을 존중해서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해당 광고에서 강민경은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남자친구를 직접 면도해 준다는 콘셉트로 표정 연기를 하고 있다.

 

광고 속 강민경은 노출은 없지만 강민경이 남성을 유혹하듯 "오빠 이리와"라 부르자 한 남성의 손이 강민경의 어깨에 다가오고 강민경은 쇼파에 주저 앉으며 눈을 감는 모습이 묘한 상상을 부르게 만들어 선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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