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대대천 산책로 1.5km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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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대대천 산책로 1.5km 정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4.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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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15일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192-10번지 일원 경안천 산책로 0.5km 구간과 주북리 1113-7번지 일원 대대천 산책로 1.0km 구간 산책로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사진)15일 정비를 완료한 포곡읍 주북리 대대천 산책로 모습ⓒ경기타임스
사진)15일 정비를 완료한 포곡읍 주북리 대대천 산책로 모습ⓒ경기타임스

주민들이 하천 산책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곳이 많았던 삼계리와 주북리 일원 하천변 산책로 일부 구간을 정비한 것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0월까지 경안천 호동~모현 왕산리 약 25.2km 구간 산책로에 화장실 4곳과 그늘막 5개, 벤치 80개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경안천이 많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책로를 쾌적하게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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