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33)가 제주도에 집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부터 제주도에 단독 주택을 짓고 있지만 제주도에 정착하기 위한 것은 아니고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지난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제주도 오솔길을 걷다가 먼저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했다"고 추억을 이야기 할 정도로 평소 제주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내비친 바 있다.
이효리의 제주도 집 마련은 이상순과 절친 장필순 등이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것이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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