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광교산 산림욕장 일원에서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산불진화 헬기·차량·기계화시스템 등 실제 사용되는 장비 투입하는 훈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훈련은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구·공원녹지사업소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림욕장 일원에서 산불진화 헬기(1대)·차량(2대)·기계화시스템(2기) 등 실제 사용되는 장비를 투입했다.
과정은 최초 산불 발생 → 3분 내에 신고·접수 → 출동 명령에 따라 산불지휘 차량과 진화 헬기 투입 → 주불 진화 → 진화대 잔불 정리 → 엔진펌프와 흡수관, 분배기 등으로 구성된 기계화시스템 활용해 1시간 내에 산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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