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혼인신고, 결혼식 3일전 유부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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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혼인신고, 결혼식 3일전 유부녀 됐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3.01.17 0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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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연상의 사업가 백종원씨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던 배우 소유진이 결혼식 전 미리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구청 다녀왔다. 기분이 묘하다. 기분 이상하다고 자꾸 징징대니까 그냥 유부녀를 만들어버리는 오빠의 센스.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네"라며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소유진은 자신의 혼인신고 사실이 네티즌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심리적 부담을 느껴 SNS에 올린 글을 삭제했다.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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