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계사년 새해 첫 빅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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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계사년 새해 첫 빅세일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3.01.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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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부터 6일간 최대 70% 빅세일 실시

 

 

아시아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오늘부터 6일간 최대 70% 할인된 특가항공권을 판매하는 새해 첫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에서는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의 편도 항공권이 최저 12만9천원부터 특가로 판매된다. 또한 쿠알라룸프르에서 환승이 가능한 노선들도 이번 빅세일에 포함되어있어 다양한 여행지로의 여행계획 가능하다.

동남아시아 인기여행지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발리가 최저 15만 5,900원부터, 태국 푸켓이 16만 7,900원부터, 말레이시아의 떠오르는 휴양지 랑카위, 페낭 15만 8,900원, 코타키나발루 16만 9,900원부터 등이다. 또 이번 빅세일에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주노선도 포함돼 멜버른 25만 3,900원, 골드코스트 25만 2,900원부터의 특가항공권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특가는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모두 포함된 요금이다.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1월15일부터 20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여행기간은 2013년 8월 20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다.

에어아시아엑스 한국마케팅 담당자는 “여행자들이 붐비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여유롭게 가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이 늘고 있어, 합리적인 요금으로 여유로운 가을여행을 계획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부지런한 여행자라면 내년 2월초까지의 항공권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므로 겨울여행 및 내년 구정 설 연휴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아시아최대 저비용항공사로서 85개 도시에 취항해 약 160개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01년 설립 이후 운항 10년 만에 1억 5천만 명이 넘는 승객을 운송하였으며, 보유 항공기수는 2대에서 115대(에어아시아엑스 9대 포함)로 늘어났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태국,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재팬, 그리고 장거리노선을 담당하는 에어아시아엑스까지 6개의 항공사를 운영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진정한 아세안 항공으로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을 허브로 하여, 아세안국가들과 중국, 인도, 스리랑카, 호주 등을 잇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2012년까지 4년 연속(2009, 2010, 2011, 2012)으로 세계 최고의 항공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뽑은 세계최고 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됐으며, 2012년에는 ATW가 선정한 ‘올해의 가치실현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에어아시아그룹 계열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로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거점으로 한국, 중국, 호주, 대만, 이란, 일본, 네팔에 취항하고 있다.

에어아시아엑스는 현재 7개 나라의 13개 도시로 취항하고 있으며, 12개의 플랫베드 프리미엄석과 365개의 일반석을 가진 A330-300 9대를 운항 중이다. 2007년 설립 이후 800만명이 넘는 승객을 운송했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로서의 선두적인 위치를 굳건히 하고, 에어아시아그룹과 함께 글로벌 멀티허브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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