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곡읍,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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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읍,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지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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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3일 관내 반찬가게 한곳과 협약을 맺고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곡읍,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지원ⓒ경기타임스
포곡읍,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 지원ⓒ경기타임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과 반찬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밑반찬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지원하며, 대상자가 직접 해당 매장을 방문해 국과 반찬을 선택할 수 있다.

읍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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