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지면, 홀로 어르신 20가구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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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홀로 어르신 20가구 방문해 명절 선물 전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2.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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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20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경기타임스
사진)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경기타임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김, 통조림, 탕류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이웃돕기성금 면 예치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소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란 이중고를 겪는 분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와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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