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침 "요즘 후배들에게 CD도 인사도 받은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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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침 "요즘 후배들에게 CD도 인사도 받은적 없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3.01.14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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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후배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진 소녀시대와 게릴라 데이트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후배들에게 소녀시대는 어떤 선배인가?"라 묻자 써니는 "요즘 예쁜 후배들이 많아 위험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에 이어 제시카는 "음악방송에서 우연히 후배들과 마주치면 인사도 하지 않고 지나간다"며 "보통 새 음반이 나오면 서로 선물하곤 하는데 CD도 받은적 없고 인사도 받은적 없고..."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써니는 "우리 멤버 9명이 앉아 있으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며 "포스가 강해서 쉽게 다가오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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