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추진을 위한 용인사업단 조직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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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추진을 위한 용인사업단 조직신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1.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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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GH(사장 이헌욱)는 지난 20일 조직개편을 통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용인사업단’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GH 사옥 전경.ⓒ경기타임스
GH 사옥 전경.ⓒ경기타임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약 6조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에 추진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2021년 보상착수 및 개발계획 수립, 2022년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3년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용인사업단은 기존 1개 부서에서 기획, 조성, 보상 3개 부서로 확대되어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GH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플랫폼시티 보상업무에 보상전문인력을 투입하여 민원을 최소화하고 주민과 사업시행자간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보상관련 일정은 상반기 내 토지 및 지장물 기초조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를 거쳐 연내에 협의보상을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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