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33)의 일상생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속 이효리는 커다란 박스 티셔츠를 입고 한 의류매장에서 유리창 바깥을 쳐다보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가 거의없는 생얼의 일상생활의 한 모습이지만 임에도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한 장의 화보사진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효리의 사진을 본 옥주현은 "사진속 얼굴이 핑클때 이효리씨같군요","언니 어딘데 혼자 여름옷잉교"라 관심을 보이자 이효리는 "어머나 그런 과찬을 ㅋㅋ","ㅎ 예전에 찍어뒀던거양~"라 설명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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