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1월21일-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단독으로 출마한 김옥자씨(54세)를 19대 부녀회장에 선출했다.
김옥자회장은 세류3동부녀회장 및 수원시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새마을녹색가게 운영 활성화를 통한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옥자 회장은“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린이‧청소년‧노인층 지원사업, 생명살림 국민운동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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