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화재피해가구 복구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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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화재피해가구 복구활동에 구슬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11.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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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는 지난20일 정자1동 화재피해시설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화재피해가구 복구활동에 구슬땀ⓒ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화재피해가구 복구활동에 구슬땀ⓒ경기타임스

지난 16일 정자1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발생한 화재로 타버린 내부 가전, 집기, 바닥재, 벽지 등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고 화재현장이 2층이어서 화재폐기물 들을 치우고 1층으로 내리는 등의 후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이런 상황을 듣고 최성국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협의회 지도자들 17명과 사다리차를 동원하여 화재폐기물 수거 및 하차 등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최성국 시협의회장은 “화재피해현장 처리 봉사활동은 할 때마다 어려움이 많지만 피해를 입은 우리의 이웃들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  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왔다.” 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무료로 이삿짐을 옮겨주는 이사지원서비스 및 도배, 장판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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