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화홍문 앞에서‘아동학대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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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화홍문 앞에서‘아동학대예방 캠페인’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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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아동학대 SafeZone – 우리 모두가 아동안전구역입니다."

수원시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에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팔달구 수원화성 화홍문 앞에서 수원시·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경찰서(중부·남부·서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수원화성 화홍문 앞에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신고·보호 방법 등을 정리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함께 캠페인 부스에 아동학대예방 포토존 설치, 시민들이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발견 시 신고에 동참하는 것을 약속하는 의미의 동작(수어)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시했다.

시 괸게자는 " 캠페인은 12월 31일까지 수원시약사회·수원천상인회 소속 사업장 500여 곳에 아동학대 신고·보호 방법 등을 정리한 홍보물 게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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