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법사랑위원 기흥지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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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법사랑위원 기흥지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11.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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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12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기흥지구협의회가 관내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2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기흥지구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경기타임스
12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기흥지구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경기타임스

이들은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해 법무부에서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 우범지역 순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법사랑위원 기흥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유독 힘들었던 올 한해를 힘겹게 견뎌온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법사랑위원 기흥지구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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