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의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헬로 베이비>가 6인조 신 한류 아이돌 ‘보이프렌드’와 함께 7번째 시즌을 이어간다.
케이블∙위성 MPP KBS N의 엔터테인먼트 채널 KBS Joy(http://www.kbsn.co.kr/joy)는 오는 4일(금) 밤 11시, 신개념 재능발달 육아 버라이어티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를 첫 방송한다.
<헬로 베이비>는 지난 2009년 이후 소녀시대, 샤이니, 티아라, 이특&씨스타, 엠블랙, B1A4 등 인기 아이돌들이 거쳐간 KBS Joy의 장수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는 제4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지난 시즌까지가 단순히 ‘육아’와 ‘오락’에만 치우쳤다면, 이번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에선 재능기부를 통한 ‘아역스타 육성’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끼를 갖춘 3~4세의 아기들을 재능 오디션으로 선발한 후 3개월 동안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이들의 육아와 트레이닝을 전담, 최종적으로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되는 것.
특히 보이프렌드 멤버 중 4명이 예술관련 고교 출신인데다 그룹 리더인 동현이 뮤지컬학과 출신인 만큼, 아기들의 재능을 일깨워줄 아빠 겸 멘토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헬로 베이비> 전 시리즈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재능발달 육아 버라이어티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는 오는 4일 아기들의 재능 오디션 현장 공개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