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358화의 주인공은 낮이건 밤이건 엄마 옆에만 꼭~ 붙어있는 엄마 껌딱지 11개월 시연이와, 유치원을 초비상으로 만든 악동 시현이다.
엄마하고 안 떨어지려는 아이! 초보맘은 어찌 해야 하나요~? <초보맘 육아일기>에서는 하루 일과가 엄마 찾아 삼만리, 화장실도 못 가게~ 밥도 못 먹게~ 엄마한테 꼭! 붙어 있다는 11개월 시연이가 등장한다.
코알라처럼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때문에 안절부절 너무나 답답한 초보맘. 아빠한테라도 간다면 잠시 숨이라도 돌리련만~ 아빠는 절대 NO! 안아주는 것도, 그 좋아하는 귤을 주는 것도 아빠가 하면 싫어!!!
11개월 아이, 엄마랑 안 떨어지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결 방법이 공개된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이 동네에서 시현이 모르면 간첩이래요~ <오은영의 현장코치> 이번 화는 유치원 최고 악동 시현이가 그 주인공이다.
담임선생님도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들고, 가족들도 자포자기 상태로 만들어 버린 무서운 녀석이 있다는데? 전화벨만 울리면 뜨끔! 시현이에게 또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하루라도 마음 편한 날이 없는 시현이 엄마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천방지축 시현이, 엄마 아빠도 몰랐던 시현이만의 사연이 있다는데...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말썽꾸러기! 얌전하게 만들어줄 그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358화는 1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