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4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치과검진·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키즈웰치과의원, 엔젤아이치과의원, 꿈꾸는소아치과의원, 연세웰키즈치과의원 등 4곳이다.
협약에따라 2021년 11월30일까지 레진·크라운치료 등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필요한 치과진료를 지원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우만·세류·영화 등 3개 드림스타트에서 856명의 영유아·어린이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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