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로 유명세를 떨친 개그우먼 권미진(24)가 최근 근황을 알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5개월 동안 45㎏을 감량한 권미진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다이어트 이후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권미진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스피드 광팬 인증샷"이란 제목으로 신인그룹 '스피드'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사진과 함께 "다다음주 18일 뮤뱅 첫방! 나도 갈꺼야 ㅋㅋ","데뷔를 앞둔 동생들 스피드 많이 응원해 주세요" 라며 후배들의 데뷔를 알렸다.
권미진은 이에 앞서 지난달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 없이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권미진은 '헬스걸' 코너에서 45kg 이상의 몸무게를 감량해 네티즌들의 우려를 샀지만 지금까지도 요요현상 없이 '폭풍 감량'한 늘씬한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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