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영숙)은 10.21(수) 세류3동주민센터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섞박지 담가드리기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여봉사자들은 모두 발열체크 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김치를 담갔다.
10월에 제일 맛있다는 무로 섞박지를 만들어 홀몸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관내 이웃 900여 세대에 비대면 으로 전달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에서는 코로나19여파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29일 에도 음식나눔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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