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겨울방학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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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겨울방학 체험교실 운영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1.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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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원박물관(관장 박덕화)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일부터 23일까지 ‘만들기 체험 교육’과 ‘한국사 탐방 교실’을 운영한다.

수원박물관 문화교육관에서 만들기 체험 교육은 9일부터 12일까지 4회간, 한국사 탐방 교실은 14일부터 23일까지 5회간 진행된다.

만들기 교육은 현재 접수중이며, 한국사교실은 7일부터 접수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들기 교육은 ‘12간지 띠별 팝업북 만들기’, ‘에코 윷놀이판 만들기’, ‘동물 귀마게 만들기’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전시실 연계 교육으로 ‘나만의 청동거울 만들기’가 운영된다. 단 1~2학년은 부모1인 동반할 시 가능하다.

시대별 유물의 특징으로 배워보는 한국사 탐방 교실은 선사, 삼국, 남북국, 고려, 조선시대로 나눠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대별 이론교육과 ‘나만의 역사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수원의 역사와 한국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만들기 교육은 1인당 5천원, 한국사 교육은 1인당 1만원의 교육재료비가 소요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박물관 학예팀(228-4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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